지금 방 이미지 지금 맵핑중이다.

사실 나나를 캐디완성하고, 아니 캐디는 옛날에 완성되어야 했지만, 맵핑하다보니 뭔가 맘에 차지 않아서, ..

구두도 운동화로 바꾸고싶고..

목도리도 맘에들지않았어. 여튼 넘 할일이 복잡해져서 방 맵핑을 하고있다.

방 맵핑을 하다보니 더 맘에 차지 않는것들이 많고, 

결국 모델링 해놓았던것을 잔뜩 빼놓았다.

그리고 가구디자인공부한 부용이에게 잔뜩 나의 무능함에대해 토로하며 인테리어 디자인 배웠냐고 물어봄

물론 인테리어 디자인과 내가하는 짓은 엄청난 간극이 있었다.

인간이 하는일은 엄청나게 분화되어있고 하나도 같지 않음 비슷하지 조차 않음

넘 짜증난다 








지금 방 같은거 말고
뭔가 너무 정돈되어있고
인테리어잡지에서 본걸 모아논거 같잖아



아무도 그렇게 안삼




내가 가지고 싶은걸 만들어봤자 아무 소용ㅇ이없어

전체적으로 어울려야해



저런 보드를 일단 만들어. 그런담에 위에 올리기를 시작한다.지금으로선 먼저 따로 만드는것을 하는게 좋겠어. 




책 무더기 만들때.. 팁..?? 


이제와서 생각나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만.


책의모양을 최대한 로우폴리로 잡은뒤

맵핑은 위 양옆 앞 부분만 되도록 모든것을 면면 마다 때냄.때내고 맵핑 따로하면됨

그리고 3번 눌렀을때 제대로 될지 걱정하면서 일일히 insert edge roof 툴 쓰는거 존나 바보같은 짓이었음 걍 베벨 쓰고 스무스 햇으면 됬어.


나는 바보야





ㅇ,ㅣ젠 만들걸 버릴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니까


빈 자리에 넣어야 할것을 넣도록한당 


그리고 사료 봉지랑


... meow 라고 써진 그릇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