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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진 모르겠지만

2017. 9. 1. 02:20



잘 사용하고있던 티스토리  반응형 갤러리 스킨이 사진이 죄다 엑박이 떠버려서


예전 스킨으로 바꿨다


역시 코딩을 배워야 겠어



지금스킨은 아무래도  디자인적으로 많이 아쉬운게 사실임


전에꺼 잘 나올때 스샷이라도 찍어놓을것을 아쉽다..





이런느낌이 되도록 지금 스킨을 개조하는것도 방법이긴한데

이게 별것 아닌것 같아보여도 어어어어엄청 머리터진다

아무것도 모르니까 약간 더듬더듬 장ㅇ님이  코끼리 만지듯 이게 꼬린가? 이게 다린가 이러고 있어



여튼 화난댜


이제 리깅들어가는데 어서어서 ㅠㅠ 제발 9일까지는 블록킹 영상 나올수 있게 화이팅



+




그냥 본문 쓰기로 했던것 추가해서 글쓰기로 마음먹음


이름하야 블랜드 쉐입 다했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캣시키 놈을 그냥 리디자인해버렸다

물론 얼굴은 그리거나 하지 않고 그냥 맹글었다 머릿속에 있는 단하나의 단어만을 가지고


빵떡


(나는 이 개롭고 개로운, 내스스로 몰아넣어버려 누구에게 하소연할수도 없는 길을 미치지 않고 걷기위해 덕질을 하고있다) 

덕질을 하니 인생에 행복이 생겨서 좋다 활력이 돈다





귀여운캣시키


---과정보기----








음 큣 . 토 . !

 








이거슨 점프할때 보잉보잉 살 움직이는것!



음 음오아예!  음! 오!! 















이르케~

블랜드쉐입을 마쳤음니다


+


애니웨이


중요한 소식 하나더


이름을 정했어


건포도 

밤식빵의 

행방불명



이것이다


물논 건포도밤식빵은 쟤다





원래 캣레터럴 데미지 였는데


솔찍히 난 영어를 못하고

콜레터럴데미지 미드에서 엄청 많이 들었고 자주 쓰이는 표현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캘빈겨수님이 못알아들으시고

나도 설명하기 힘들고


아무도 이해못할것 같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 그 이름을 가진 겜이 있다

그래서 뭘하지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에차는게

떠오르지 않아서 반 놓고있었다


여의도로 병원가는데  비온다는걸 알았으면서 덜렁덜렁 우산 안들고간 그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미친듯이 비가 쏟아졌던 그날

천사님을 만나 모르는 분과 우산을 갖이 엄청 오랫동안 쓰고

나는 이만원가까이하는 우산을 편의점가서 덜컥 사야만했고

가까스로 병원에 도착했으나 

의사선생님 휴가가셨던 바로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마져 옆자리 엄청 커다란 구닌이 앉아있는데다가

온몸이 젖었는데 에어콘땜에 추워서 매우매우 개로웠던 바로 그날..


이름을 생각해내고 기뻐했다


다른사람들도 조아해주면 좋으련만 




지금 홈도 기록해보았다